박해수 /사진=넷플릭스
박해수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해수가 득남했다.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박해수의 배우자가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해수는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간의 열애 끝에 2019년 결혼에 골인했다.

2007년 연극 '미스터 로비'로 데뷔한 박해수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영화 '사냥의 시간', '양자물리학', 최근 공개되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주연에 캐스팅돼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