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권 회장, 연세대에 105억 기부 입력2021.09.29 17:58 수정2021.09.29 2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세대는 박해권 한연홀딩스 회장과 105억원 기부금 협약식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박해권 물리학 발전기금’ 100억원과 ‘펜싱부 발전기금’ 5억원 등 총 105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반도체 공정 자동화시스템 개발 회사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박 회장(왼쪽)과 서승환 연세대 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세대 음대 입시곡 유출 의혹…"진상조사 착수, 실기곡 교체" 연세대 음대 피아노과 입학 실기시험 계획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학교 측이 실기곡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아울러 연세대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착수하기로 했다.2일 연세대는 "2022학년도 정... 2 현실판 펜트하우스?…연세대 음대, 입시곡 유출 의혹 2022학년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정시 1차 지정곡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일 해당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시도하고 있는 음대 입시생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H대 음대 입... 3 연세대학교, 조국 아들 대학원 입학 취소 논의 여부 검토중 연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대학원 입학서류 등을 무단 폐기한 교직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조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입학 취소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