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일 오후 3시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서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을 연다. 정재훈 부산대 교수의 사회로 ‘해양문화관광도시와 월드엑스포’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구모룡 해양대 교수가 ‘해양도시 부산의 해양문화와 월드엑스포 2030’,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해양수도와 해양친수·관광문화’란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