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을 30일 출범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 울산지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등이 참여한다. 2억5000만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금융회사를 이용하는 노약자를 대상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 사용법 안내, 통장 정리, 발열 체크 등 민원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