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리쳐스
사진=글리쳐스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NFT 페스티벌 '2021 GNF'가 열린다.

1일 아트레이블 글리쳐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10월 한 달간 일주일 단위로 총 4번에 걸친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글리쳐스 소속 작가 동자동휘를 비롯해 뉴욕 기반 일러스트레이터 겸 NFT 작가 마리아트(Mariart), 전예진 작가가 부캐로 활동하는 블랙선(Blacksun) 등 총 32명의 NFT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글리쳐스가 운영하는 홍대와 신촌 사이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에서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장에서 QR코드 스캔을 통해 아티스트와 전시작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글리쳐스의 'SPACE SHOES' NFT 컬렉션, 글리쳐스 굿즈(의류, 스티커팩 등)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정보는 글리쳐스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