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조루·발기부전 복합제로 약 800명 환자 대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환자 모집이 완료됨에 따라 품목허가 신청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조루·발기부전 복합제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허가 후 바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어, 출시일을 예정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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