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tvN 기대작 '지리산' 메인 테마곡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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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지리산' 측은 작품의 메인 테마곡을 방탄소년단(BTS) 진이 부른다고 1일 밝혔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작품인 '지리산'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도깨비', '스위트홈' 등을 만든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하고 전지현, 주지훈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멤버들과 제76차 유엔총회 연설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대통령 특사' 활동한 진은 자신만의 특별한 음색으로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를 예정이며, 해당 곡은 드라마 중반부터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와 모스트콘텐츠는 "발매 일정은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극으로 오는 23일 밤 9시 처음 방송 한다.
/연합뉴스
tvN 15주년 특별기획 작품인 '지리산'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도깨비', '스위트홈' 등을 만든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하고 전지현, 주지훈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멤버들과 제76차 유엔총회 연설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대통령 특사' 활동한 진은 자신만의 특별한 음색으로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를 예정이며, 해당 곡은 드라마 중반부터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와 모스트콘텐츠는 "발매 일정은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극으로 오는 23일 밤 9시 처음 방송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