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코인거래소 합작 CODE, 포스텍과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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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코인원·코빗이 트래블 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 CODE(COnnect Digital Exchanges)가 포스텍(POSTECH)과 트래블 룰(Travel Rule) 거래소 연동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CODE 초대 대표인 차명훈 코인원 대표, 방준호 빗썸 부사장, 김회석 코빗 CFO, 홍원기·우종수 포스텍 블록체인센터 공동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위한 트래블 룰 프로토콜과 솔루션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춰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협약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추후 갱신 여부를 논의할 전망이다.
홍원기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솔루션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화돼 있어 중앙화된 솔루션들보다 훨씬 신뢰도와 보안성이 높다"고 말했다.
차명훈 CODE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POSTECH CCBR과 첫 번째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향후 CODE는 CCBR과 적극 협력해 개발 시스템을 테스트한 후 전면적인 확산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협약식에는 CODE 초대 대표인 차명훈 코인원 대표, 방준호 빗썸 부사장, 김회석 코빗 CFO, 홍원기·우종수 포스텍 블록체인센터 공동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위한 트래블 룰 프로토콜과 솔루션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춰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협약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추후 갱신 여부를 논의할 전망이다.
홍원기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솔루션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탈중앙화돼 있어 중앙화된 솔루션들보다 훨씬 신뢰도와 보안성이 높다"고 말했다.
차명훈 CODE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POSTECH CCBR과 첫 번째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향후 CODE는 CCBR과 적극 협력해 개발 시스템을 테스트한 후 전면적인 확산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