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남성…11시간만에 '이곳'서 검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해당 남성, 호텔에서 검거"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
가석방 기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가석방된 이후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이에 경찰은 전자발찌 신호가 끊기자 신속 검거팀을 구성해 법무부와 동선 추적에 나섰다. 이후 A 씨는 도주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 한 호텔에서 붙잡혔다. 숙소까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해당 남성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이유와 행적에 대해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가석방된 이후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이에 경찰은 전자발찌 신호가 끊기자 신속 검거팀을 구성해 법무부와 동선 추적에 나섰다. 이후 A 씨는 도주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 한 호텔에서 붙잡혔다. 숙소까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해당 남성을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이유와 행적에 대해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