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PMC,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해외 투자 상담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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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PMC,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해외 투자 상담 '문전성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652922.1.jpg)
2004년 4월 설립된 글로벌PMC는 중소형빌딩 매입부터 자산관리 및 매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전문회사다. 중소형빌딩 업계에서 국내 처음으로 자산관리 분야를 개척해 온 만큼 오랜 업력에 다양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설관리, 공실관리, 임대차계약관리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매입·매각 컨설팅과 자산실사를 포함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중 은행 및 자산운용사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30여개의 중소형빌딩을 관리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서비스 전문기업 연합체인 미국의 코펙 인터내셔널(CORFAC International)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며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PMC,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해외 투자 상담 '문전성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652923.1.jpg)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국내 부동산 규제가 갈수록 강화하다 보니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주택 투자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의 상담이 이어졌다"며 "특히 비교적 젊은 3040세대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