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요자도 '한화 포레나 제주 중문'에 관심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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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집코노미 박람회 열려
분양업체 유성, 제주 169가구 규모 아파트 선봬
분양업체 유성, 제주 169가구 규모 아파트 선봬
!["서울 수요자도 '한화 포레나 제주 중문'에 관심 높아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653293.1.jpg)
실거주를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들부터 부동산 투자를 염두해두고 온 방문객들까지 부스가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제주에 오랜만에 나온 신규 주택분양인 데다 '한화포레나' 브랜드라는 점이 관심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서울 수요자도 '한화 포레나 제주 중문'에 관심 높아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653292.1.jpg)
유성 측은 지상 34대, 지하 193대 등 넉넉한 주차공간도 주된 특징으로 꼽았다. 입주민 생활 패턴을 반영해 테라스형 발코니(일부 가구), 계절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김기훈 유성 기획팀 이사는 "단지 뒤로는 한라산이, 앞쪽엔 바다 뷰가 있는데다 단지 평면 역시 넓게 설계된 구조"라며 "제주에서 오랜만에 나온 신규분양이라 관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단지 인근의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제주에서도 손에 꼽힌다. 제주 주요 지방도로, 공항버스와 연계돼 있기 때문. 여기에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중문초, 중문중, 중문고 등과도 가깝다. 영어교육도시는 도로가 연결돼 있어 교육특구를 누릴 수 있다. 하나로마트 중문농협 본점과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중문보건지소, 서귀포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