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먹자골목서 화재…50여분만에 진화 입력2021.10.02 20:59 수정2021.10.02 2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6시 22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먹자골목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짜리 건물에 있는 식당과 인근에 있던 69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장비 33대와 인력 110명을 동원해 오후 7시 15분께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진압한 뒤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변협회장 선거 본격화…김정욱·안병희·금태섭 3파전 전국 3만여 변호사를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직을 두고 3파전이 펼쳐진다. 강력한 권한을 가진 회장 자리를 놓고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서울 서초동 대... 2 SK에너지 울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일 오후 7시43분께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내 SK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불은 공장 내 중질유... 3 '롯데리아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정보사령관(소장)이 20일 구속됐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