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백신 접종 이후 "주사 맞고 이상하다"
지난 1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인생은 여러 가지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원 내 검사실의 모습이 담겼다.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다"라며 "지금까지 그런 일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라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어 다음날인 21일에도 심박수가 192까지 올라간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음 주에 정밀 검사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