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조영남·낸시랭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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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조영남이다' 개인전
代作 무죄판결 후 전성기
낸시랭 '버블코코' 초대전
이혼소송 승소 뒤 첫 활동
代作 무죄판결 후 전성기
낸시랭 '버블코코' 초대전
이혼소송 승소 뒤 첫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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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에서는 낸시랭 초대전 ‘버블코코’가 열린다. 홍익대 미대에서 공부한 그는 2003년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벌인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각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갑작스런 결혼과 이혼소송 등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그가 지난달 이혼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뒤 처음으로 여는 개인전이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