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2998.17 하락 출발…약 6개월 만에 3000 붕괴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05 09:04 수정2021.10.05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장중 약 6개월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5일 오전 9시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99포인트(1.03%) 내린 2988.19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3월 25일 장중 3000선을 밑돈 이래 약 6개월 만이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줄기세포 화장품 개발…바이오에프디엔씨 상장 줄기세포 화장품 원료 개발사인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K뷰티 시장이 성장하면서 엔에프씨, 씨앤씨인터내셔널, 실리콘투 등 관련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줄을 잇고 있다.4일 투자은행(IB) ... 2 "4분기 코스피, 2900선까지 밀릴 수도"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중 70%는 올해 4분기 코스피지수가 3000선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본격화하고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3 악재에 짓눌린 증시…"美고용지표·한국 기업실적 주목해야" [주간전망] 이번주 증시 방향성은 미국의 고용지표와 한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 추이가 결정할 전망이다.미국의 고용지표는 최근 우리 증시에 가장 강한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던 미 국채 장기물 금리 급등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