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디아길레프' 내년 2월 초연…김종구·박민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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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길레프'는 1900년대 초 서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한 예술가들의 삶을 다루는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 중 하나로, 2019년 초연한 '니진스키'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극의 주인공이자 모던 발레를 확립한 디아길레프 역에 배우 김종구·박민성·조성윤이 캐스팅됐다.
러시아 발레단 '발레 뤼스'의 수석 디자이너 브누아 역은 강정우·박정원·유현석, 니진스키 역은 우원·정민찬, 스트라빈스키 역은 최호승·김지훈이 맡는다.
세 개의 다른 공연이지만 마치 하나의 공연을 보는 듯 이어지는 스토리가 매력 포인트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