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이재철 CTO 선임…라인파이낸셜 출신 '금융 플랫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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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전문회사인 ㈜블루밍비트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네이버 라인의 금융 서비스 자회사인 ‘라인 파이낸셜플러스(LINE FINANCIAL)’ 출신 이재철 금융 플랫폼 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재철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LG CNS, 케이뱅크, 빗썸코리아, 메타넷글로벌, 라인파이낸셜플러스 등 다수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금융 플랫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CTO는 LG CNS에서 국내외 다수 은행들의 재무회계 시스템 설계 및 구축 프로젝트를 맡았으며 이후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에 합류해 초기 회계 결산 정산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업무를 수행했다.
빗썸코리아에선 가상자산 자산 정합성 검증 및 회계 시스템 구축 업무를, 메타넷글로벌에서 서울보증보험 국제회계기준(IFRS) 17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라인파이낸셜플러스에선 라인 뱅크 서버의 개발 및 운영 업무를 맡은 바 있다.
그는 ㈜블루밍비트에서 개발 조직을 이끌면서 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조직 내 IT(정보기술)역량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이재철 CTO는 “블루밍비트가 디지털자산 투자정보 플랫폼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해당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이 CTO의 영입을 통해 블루밍비트의 플랫폼 역량이 극대화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재철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LG CNS, 케이뱅크, 빗썸코리아, 메타넷글로벌, 라인파이낸셜플러스 등 다수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금융 플랫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CTO는 LG CNS에서 국내외 다수 은행들의 재무회계 시스템 설계 및 구축 프로젝트를 맡았으며 이후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에 합류해 초기 회계 결산 정산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업무를 수행했다.
빗썸코리아에선 가상자산 자산 정합성 검증 및 회계 시스템 구축 업무를, 메타넷글로벌에서 서울보증보험 국제회계기준(IFRS) 17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라인파이낸셜플러스에선 라인 뱅크 서버의 개발 및 운영 업무를 맡은 바 있다.
그는 ㈜블루밍비트에서 개발 조직을 이끌면서 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조직 내 IT(정보기술)역량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이재철 CTO는 “블루밍비트가 디지털자산 투자정보 플랫폼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해당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하 블루밍비트 대표는 “이 CTO의 영입을 통해 블루밍비트의 플랫폼 역량이 극대화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