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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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급락하며 6개월여만에 3000선이 붕괴됐다.

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01포인트(1.89%) 내린 2962.1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27.83포인트(2.83%) 빠진 955.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21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80억원 어치와 2324억원 어치 주식을 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