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개월여 만에 3000선 무너져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05 16:39 수정2021.10.05 16: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가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떨어진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7.01포인트(-1.89%) 내린 2962.1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3,000선 아래를 하회한 것은 지난 3월 25일 이후 6개월 10일만이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코스피, 1.89% 급락 마감…3000선 붕괴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급락하며 6개월여만에 3000선이 붕괴됐다.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01포인트(1.89%) 내린 2962.1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27.83포인트(2.83%) 빠진 9... 2 원·달러 환율, 4원 내린 1180원대 '등락' 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국내증시가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3000선이 붕괴됐다. 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 3 코스피, 3000선마저 붕괴…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株 '와르르' 코스피가 30일 개장과 동시에 3000선마저 내줬다. 최근 파산 위기에 몰렸던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 사태에 이어 미국의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 가능성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