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도 '기능대회' 후원…2007년부터 15년간 95억 지원 입력2021.10.05 19:05 수정2021.10.06 00:4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우수 기능인력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직종별 우수 선수를 선정해 ‘삼성전자 후원상’도 수여한다. 올해 대회는 4~11일 대전시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고 등에 마련된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금까지 누적 후원금은 95억원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 4위 美 글로벌파운드리, 연내 나스닥 상장 추진 세계 4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인 미국 글로벌파운드리가 올해 말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자금을 조달해 반도체 생산 시설을 늘리기 위해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파운드리는 이날 기업공개... 2 풍력·태양광 발전설비, 중국·유럽산이 잠식 정부가 풍력·태양광발전 비중을 늘리고 있지만 관련 제품은 중국 유럽 등 외국산 제품이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풍력... 3 개인용 클라우드 속속 철수…기업·공공시장 경쟁 세진다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개인용 클라우드 시장에서 줄줄이 손을 떼고 있다. 대신 기업들이 기업·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기업·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