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연임 입력2021.10.05 19:02 수정2021.10.06 00:4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교통재활병원은 방문석 제4대 병원장(사진)이 연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년. 방 병원장은 2019년 임기를 시작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며 재활 연구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문석 서울대 교수 "재활 통해 환자들 사회 복귀할 때 가장 보람" “재활의학은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습니다. 환자가 다시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최종 목표지요.” 지난 1일 취임한 방문석 신임 국립교통재활병원장(서울대... 2 [전문가 포럼] 미세먼지로 인한 운동량 감소도 문제다 지난 주말 날씨는 쌀쌀했지만 전날 비바람의 영향으로 모처럼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미세먼지 부담 없이 집 주변을 거닐며 산책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미세먼지 탓인지 계절 변화에 대한 감... 3 [전문가 포럼] 영화 속 '알리타'를 현실로 불러내려면 지난 주말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제작한 영화 ‘알리타’를 관람했다. 이 영화는 재활의학을 하는 필자에게 무척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영화 주인공은 26세기의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다. 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