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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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80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10명 많고, 1주일 전보다는 114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 이후 연휴 직후인 5일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