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설, 오윤아, 정지소 가 6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