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0.81% 상승 출발…이틀째 3000선 밑돌아 류은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06 09:04 수정2021.10.06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 0.81% 상승 출발…이틀째 3000선 밑돌아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플레·금리 공포에 대형株 '와르르'…"경기둔화가 더 무섭다" 코스피지수가 6개월여 만에 3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지난 3월에도 3000선 밑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전력 원자재 등 공급 부족, 중국 헝다 사태, 가시화되는 테이퍼링(자산 매... 2 개인·기관 6000억 순매수에도 삼천피 붕괴…셀트리온 10위로 밀려나 코스피지수가 5일 2%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3000선이 붕괴된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6100억원 규모 순매수에도 외국인의 순매도에 끝내 3000선 회복에 실패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 3 증시 덮친 인플레 공포…3000 깨진 코스피, 더 떨어질까 [긴급진단] 국내 증시가 요동을 치고 있다. 최근 파산 위기에 몰렸던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 사태에 이어 미국의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 가능성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코스피지수는 3000선을 내줬으며, 코스닥지수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