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2021 미국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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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과 기술력 선보여
제놀루션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21 미국임상화학회 국제학술대회·박람회(2021 AACC)’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제놀루션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 분자진단 장비와 신규 대형전자동 장비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 기반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솔루션, ‘HPV NGS Kit’ ‘NGS Library Prep’ 장비와 액체생검 관련 장비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NGS 기반 변이바이러스 솔루션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제품이다. 회사는 빠른 시일 내 제품을 완성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옥 제놀루션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분야 학회에서 신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제놀루션은 이미 핵산추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정받은 제품들을 전 세계 50여개국 대리점들과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놀루션은 지난달 3분기 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통해 코스닥 상장 후 첫 분기배당을 예고했다.
김예나 기자
제놀루션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 분자진단 장비와 신규 대형전자동 장비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 기반의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솔루션, ‘HPV NGS Kit’ ‘NGS Library Prep’ 장비와 액체생검 관련 장비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NGS 기반 변이바이러스 솔루션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제품이다. 회사는 빠른 시일 내 제품을 완성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옥 제놀루션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분야 학회에서 신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제놀루션은 이미 핵산추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정받은 제품들을 전 세계 50여개국 대리점들과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놀루션은 지난달 3분기 배당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통해 코스닥 상장 후 첫 분기배당을 예고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