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공항상은 인천공항"...글로벌 항공전문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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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글로벌 항공전문지 에어트랜스포트월드가 주관하는 항공사 시상식에서 '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촘촘한 방역으로 여행객들에게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해 왔다. △수하물 스마트 방역 시스템 개발 △비대면 발열체크 로봇 및 키오스크 도입 △소독 및 방역안내로봇 도입 등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ATW 카렌 워커 편집장은 “인천공항은 비대면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첨단 공항"이라며 "국제공항협의회 고객경험 4단계 인증 획득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필연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방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여객 편의를 개선하고 4단계 건설사업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공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천공항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해 왔다. △수하물 스마트 방역 시스템 개발 △비대면 발열체크 로봇 및 키오스크 도입 △소독 및 방역안내로봇 도입 등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ATW 카렌 워커 편집장은 “인천공항은 비대면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첨단 공항"이라며 "국제공항협의회 고객경험 4단계 인증 획득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품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필연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방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여객 편의를 개선하고 4단계 건설사업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공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