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韓·美, 통상현안 논의 입력2021.10.06 16:57 수정2021.10.07 01:2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양국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미 정부의 반도체 기업 정보 요구에 한국 기업들의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재생 RPS 비율 2026년 25%로…전기요금 계속 오른다 정부가 대규모 발전회사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비율을 2026년까지 25%로 높이기로 했다. 현재 9%인 RPS 비율이 애초 내년 이후로는 10%로 유지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 2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美에 '삼성전자 기밀 요구' 우려 전달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최근 미국이 삼성전자를 포함한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에 재고현황 등 영업기밀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국내의 우려가 크다는 뜻을 전달했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3 산업부 "미 정부에 반도체 공급망 자료 요청 우려 전달"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자료 제공 요청에 대한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여 본부장은 5~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