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7~10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비대면으로 연다. 이번 행사는 ‘재난과 인권: 새로운 사회 계약’을 주제로 300여 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한다. 5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포럼은 인권도시가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실천 방법에 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