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 과기차관, OECD 각료이사회서 디지털기술 분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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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기차관, OECD 각료이사회서 디지털기술 분배방안 논의](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AKR20211007059400017_01_i_P4.jpg)
한국은 이번 각료이사회의 부의장국을 맡았다.
의장국은 미국, 공동부의장국은 룩셈부르크였다.
각료이사회에서 조 차관은 포용적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분임토론의 의장을 맡았다.
그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시스템 등 기술 혜택을 전 계층에 포용적으로 분배하는 글로벌 정책협력방안 논의를 주도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조 차관은 프랑스 방문 기간에 경제재정부흥부를 방문해 세드릭 오 디지털전환 및 전자통신 국무장관과도 면담했다.
이들은 AI, 5G, 양자기술 등 신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고, 프랑스 국립정보통신기술연구소(INRIA)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양국 우수 연구기관 간 연구협력 강화를 추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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