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언제?…'오징어 게임' 대박에 이정재♥'임세령'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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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가 미국 NBC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쇼' 출연을 앞둔 가운데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신드롬과 앞으로 연기 목표 등에 관해 얘기할 예정이다.
이정재가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연인 임세령과의 결혼 여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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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정재 측은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이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것은 일의 일부이고 어느 정도 감내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임세령 씨의 경우에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임세령 씨와 가족들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하는 것 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세령은 1998년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결혼했다가 2009년 2월 합의 이혼하고,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이정재는 2011년 임세령이 소유한 건물 인근 꼬마 빌딩을 47억 5천만 원에 매입, 지난해 해당 빌딩을 82억 원에 매각해 약 35억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새벽 역의 정호연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500만 명을 뛰어넘자 뒤늦게 SNS를 시작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