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美 법원, 특허소송 종료…메디톡스 기각 신청 인용" 한민수 기자 입력2021.10.07 11:34 수정2021.10.07 1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웅제약은 미국 버지니아 동부 지방법원이 지난 5월 14일 메디톡스가 대웅과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메디톡스의 소송 기각 신청(motion to dismiss)를 인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소송이 종결됐다는 설명이다. 메디톡스가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소송 역시 지난 8월 4일자로 소송 기각 신청이 제출됐고, 인용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했다. 한민수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린파자정, PARP 저해제 최초 췌장암·전립선암 국내 허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췌장암과 전립선암 적응증에 대해 ‘폴리 ADP-리보스 중합효소(PARP)’ 저해제 ‘린파자정’(성분명 올라파립)을 승인받았... 2 ‘아토피 신약의 꿈’ 한발 다가선 아슬란 “9월 말까지 27명의 추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개(unblinded) 다회용량상승시험(MAD) 자료를 발표할... 3 SK바사 "국제 코로나 백신 내년에도 생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감염병대응혁신연합(CEPI)이 개발을 지원한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내년 말까지 계속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와 지난해 6월 맺은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 사용 계약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