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에 들어가는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 사진=연합뉴스
공수처에 들어가는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전철협)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발한 사건을 대검찰청에 이첩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철협은 지난 9월 24일 이 지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공수처는 이달 5일 이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했다.

신민경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