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올해의 공항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글로벌 항공전문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선정하는 ‘올해의 공항상’을 받았다(사진)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통한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적극 구축한 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