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상에 권여선 '기억의 왈츠'
올해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권여선 씨(56·사진)가 선정됐다고 김유정기념사업회가 7일 밝혔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기억의 왈츠》다. 상금은 1000만원. 시상식은 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스카이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