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1 경상북도 한글사랑 주간’을 경북 전역에서 갖는다. 소설 《2061》의 작가 이인화가 한글을 소재로 독자와 소통하는 북콘서트(8일·안동 구름에리조트),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안동의 한글전시(9일까지·하회마을 번남고택), 광흥사와 한글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산사음악회(9일·광흥사), 한글을 주제로 한 포럼과 학술 연구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