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재단, 소상공인 금융지원 입력2021.10.07 17:58 수정2021.10.07 23:39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증부대출에 대한 원금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분할 상환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고, 만기 일시 상환은 신청일로부터 1년간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심봤다" 함양 축제 34만명 발길 오는 10일 폐막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입장권과 시설 임대료 등 자체 수익도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서는 “산삼의 가치... 2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석달새 60만명 걸었다 울산 동구(구청장 정천석)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사진) 누적 입장객이 개장 81일 만에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동구는 대왕암공원에 주탑 간 거리가 303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지난 7월 개... 3 '부산 청년스타' 10년간 30명 키운다 부산시가 사진작가, 환경복원 전문기업인,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청년을 세계적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젝트 시행에 본격 나섰다. 해마다 1만 명 이상 부산을 빠져나가는 젊은이를 지역에 머물도록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