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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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이 명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초청받으며 존재감을 뽐냈다.

명품 브랜드 코치는 지난 7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며 투모로우 빈티지 팝업 (Coach Tomorrow’s Vintage Pop-Up)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 행사는 '오늘은 내일의 빈티지입니다'라는 주제에 맞춰 오래된 노포와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단장한 점포들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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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은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스우파'에서 프라우드먼이 보여준 진실된 모습이 이날 행사의 감성과 일맥상통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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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멤버들은 코치의 최신 RTW 컬렉션과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코치 오리지널 컬렉션을 함께 착용해 코치만의 빈티지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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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빈티지 팝업 스토어에서는 코치의 첫 수석 디자이너였던 보니 캐신(Bonnie Cashin)이 디자인하고, 아카이브에 보관되었던 빈티지 아카이브 피스들을 전시해 브랜드의 역사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에 흩어져있던 코치 빈티지 제품들을 한국으로 한데 모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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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