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국 케이카 사장. 사진=연합뉴스
정인국 케이카 사장. 사진=연합뉴스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카의 공모가는 2만5000원이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2022억원이다.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정해진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