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1465명)보다 313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470명, 경기 277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83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61명, 경북 45명, 대구 44명, 경남 38명, 부산 31명, 충남 30명, 광주 17명, 강원 16명, 대전 10명, 제주 7명, 전북 6명, 전남 4명, 울산·세종 각 3명 등 315명으로 집계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