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윤 회장 "하이플래너가 성장 일등공신"
현대해상은 지난 8일 정몽윤 회장(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0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하는 ‘현대인상 대상’은 천안사업부 남상분 씨(오른쪽·대리점 부문)와 안산사업부 김경애씨(왼쪽·설계사 부문)가 받았다. 정 회장은 “회사가 그동안 흔들림 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것은 누구보다 열심히 영업 활동에 임해준 하이플래너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