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유튜브 켠 김용호 "이재명 화천대유 알고있었다…취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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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씨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취재 중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예전부터 이재명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 있었다"라며 "처음에 화천대유 사건 일어났을 때 취재하고 정보도 수집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화천대유 사건이 결국 이재명을 감옥에 보낼 것'이라고 했다"며 "갑자기 터진 사건이 아니다. 1년 전부터 이 사건이 부글부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대선 상황에서 제가 방송을 안 하는 건 직무유기라는 주변의 뼈아픈 지적을 받아들여 제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김씨는 자신과 연예인을 둘러싼 사생활 문제가 터진 후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 지난달 7일에는 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김씨는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예전부터 이재명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 있었다"라며 "처음에 화천대유 사건 일어났을 때 취재하고 정보도 수집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화천대유 사건이 결국 이재명을 감옥에 보낼 것'이라고 했다"며 "갑자기 터진 사건이 아니다. 1년 전부터 이 사건이 부글부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대선 상황에서 제가 방송을 안 하는 건 직무유기라는 주변의 뼈아픈 지적을 받아들여 제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8월 김씨는 자신과 연예인을 둘러싼 사생활 문제가 터진 후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 지난달 7일에는 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