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024년까지 법인택시 120대 감차…4천만원씩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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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법인택시 120대를 줄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연도별 감차 계획 대수는 올해 14대, 2022∼2023년 각 35대, 2024년 36대다.
감차 보상액은 1대에 4천만원이다.
앞서 시와 택시업계 대표, 노조 대표 등은 지난 5월 택시감차위원회를 열어 2024년까지 이같이 감차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시의 택시 면허 대수는 개인 2천532대, 법인 1천606대로, 승객수요 대비 695대가 초과 공급돼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연합뉴스
연도별 감차 계획 대수는 올해 14대, 2022∼2023년 각 35대, 2024년 36대다.
감차 보상액은 1대에 4천만원이다.
앞서 시와 택시업계 대표, 노조 대표 등은 지난 5월 택시감차위원회를 열어 2024년까지 이같이 감차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시의 택시 면허 대수는 개인 2천532대, 법인 1천606대로, 승객수요 대비 695대가 초과 공급돼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