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347명…연휴 여파 나흘 연속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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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1주일 전과 비교해도 200여명 가량 적은데, 이는 한글날 연휴의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늘어 누적 33만41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297명)보다 50명 늘면서 나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5일)의 1574명과 비교해도 227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027명→2425명→2175명→1953명→1594명→1297명→1347명을 기록했다. 2000명대 확진자만 세 차례 나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47명 늘어 누적 33만41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297명)보다 50명 늘면서 나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5일)의 1574명과 비교해도 227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3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027명→2425명→2175명→1953명→1594명→1297명→1347명을 기록했다. 2000명대 확진자만 세 차례 나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