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주열 "주택시장 안정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0.12 11:53 수정2021.10.12 11: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주택시장은 워낙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며 "주택시장 안정 여부에 대해선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연 0.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주열 "내년 기준금리 결정에 대선 일정 고려 안 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내년 대선을 앞두고 2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 이뤄지기 쉽지 않을 것이란 견해에 대해 "기본적으로 기준금리는 금융경제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정치적 사안이나 일정을... 2 [속보] 이주열 "1% 기준금리 여전히 완화적…정상화 과정 필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에 이어 오늘까지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했으나 성장과 물가 흐름을 비추어볼 때 현재 기준금리 수준은 여전히 완화적인 상태"라며 "... 3 [속보] 화성 입양아 학대 살해 양부모 징역 22년·6년 선고 법원이 두 살짜리 입양아를 때려 숨지게 한 '화성 입양아 학대 살해' 사건의 피고인인 양부모에게 각각 징역 22년과 징역 6년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5일 아동학대살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