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권주자 중 SNS 언론 주목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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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가운데 SNS 게시글이 가장 많이 보도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디지털컨텐츠 평가 전문기업인 오픈스톤에 따르면, SNS 글이 보도되는 건수가 가장 많은 국민의힘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846건. 유승민 전 의원 726건, 원희룡 전 제주지사 706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01건이었다. 이번 조사 기간은 6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페이스북 등 SNS 글의 기사화 건수, 매체 중요도, 기사량 등을 분석해 만든 ‘SNS뉴스화지수’에서도 홍준표 의원이 673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유승민(2698점), 원희룡(2360점), 윤석열(2351점) 순이었다. SNS뉴스화지수는 오픈스톤과 온라인편집기자협회가 공동 개발했다.
최락선 오픈스톤 대표 “홍준표 후보가 경쟁후보들을 비판하는 글에 언론의 주목도가 높다”며 “게시글 건수, 분량, 빈도가 타 후보를 압도한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12일 디지털컨텐츠 평가 전문기업인 오픈스톤에 따르면, SNS 글이 보도되는 건수가 가장 많은 국민의힘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846건. 유승민 전 의원 726건, 원희룡 전 제주지사 706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01건이었다. 이번 조사 기간은 6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페이스북 등 SNS 글의 기사화 건수, 매체 중요도, 기사량 등을 분석해 만든 ‘SNS뉴스화지수’에서도 홍준표 의원이 673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유승민(2698점), 원희룡(2360점), 윤석열(2351점) 순이었다. SNS뉴스화지수는 오픈스톤과 온라인편집기자협회가 공동 개발했다.
최락선 오픈스톤 대표 “홍준표 후보가 경쟁후보들을 비판하는 글에 언론의 주목도가 높다”며 “게시글 건수, 분량, 빈도가 타 후보를 압도한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