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레바논 국영 발전소 두 곳이 연료 부족으로 전기 공급을 중단하면서 24시간 동안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레바논에 에너지 부족 문제까지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일부 전력망이 복구된 11일(현지시간) 수도 베이루트를 상공에서 찍은 모습.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