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제주 관광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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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와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날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관광객 유치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주여행 수요와 관광시장의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여행객 편의를 개선하는 등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 대표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 제주도 여행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사장은 “제주 관광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