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뿌리기술의 미래상 공유…'소부장뿌리기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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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조업의 근간인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와 뿌리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K-소부장! 제조업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소부장·뿌리기업의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와 전문가들이 첨단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세미나,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 및 민간 투지 유치를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하는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김송호 이사(은탑 산업훈장), 피에스케이㈜ 이창원 이사(철탑 산업훈장), SK하이닉스㈜ 손수용 TL(석탑 산업훈장) 등 소부장·뿌리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소부장·뿌리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주역이 되고, 산업강국으로의 도약을 선도하려면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민관 협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K-소부장! 제조업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소부장·뿌리기업의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와 전문가들이 첨단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세미나, 관련 기업의 판로 개척 및 민간 투지 유치를 위한 상담 등을 지원하는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김송호 이사(은탑 산업훈장), 피에스케이㈜ 이창원 이사(철탑 산업훈장), SK하이닉스㈜ 손수용 TL(석탑 산업훈장) 등 소부장·뿌리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소부장·뿌리산업이 글로벌 공급망의 주역이 되고, 산업강국으로의 도약을 선도하려면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민관 협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