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기계공학과 2021 국제대학생창작자동차 대회 입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2021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미래 전기자동차 제작 경주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13일 한남대에 따르면 기계공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다이나믹스(Dynamics-EV)’팀은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전기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참여했다.
전기자동차 분야는 이번이 첫 출전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전기차 부문과 자율주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남대 다이나믹스팀은 지난해 2월부터 전기자동차 제작을 시작했으며, 창작 자동차 대회에 출전 경험이 있는 선배들과 학과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 제작을 진행했다.
팀의 리더인 우선균 학생은 “전기자동차 제작은 처음 접하는 분야이고, 전기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공부를 하면서 만드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선배들과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13일 한남대에 따르면 기계공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다이나믹스(Dynamics-EV)’팀은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전기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참여했다.
전기자동차 분야는 이번이 첫 출전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전기차 부문과 자율주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남대 다이나믹스팀은 지난해 2월부터 전기자동차 제작을 시작했으며, 창작 자동차 대회에 출전 경험이 있는 선배들과 학과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 제작을 진행했다.
팀의 리더인 우선균 학생은 “전기자동차 제작은 처음 접하는 분야이고, 전기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공부를 하면서 만드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선배들과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