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박세진, 러시아 갈리나 콩쿠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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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자로 국제대회 등 잇단 수상

러시아 최고 소프라노인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1926~2012)를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러시아 문화부가 주최해온 이 콩쿠르는 오페라 레퍼토리만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신진 성악가를 발굴하는 콩쿠르로 유명하다. 2019년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베이스 길병민이 이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